조직생활

    월요병을 이기려면 일요일에 출근하세요

    월요병을 이기려면 일요일에 출근하세요

    이번 글의 주제는 "나와 오래가지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다. 왜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을 유형화 해두어야 할까? 알고 맞으면 덜 아프기 때문이다. 그들이 올 것을 알면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다. 입을 열면 "또 그러겠거니..." , 행동을 하면 "또 저런다..." 로 가볍게 넘길 수 있다. 아니면 처음부터 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없애 타격 자체를 회피할 수 있다. 조직 생활에서는 후자가 쉽지 않다. 싫더라도 강제로 붙어 있어야 한다. 피할 수 없으면 대비해야 하니 그들을 유형화 하는 건 좋은 접근이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나의 그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첫 번째로, 그들은 뒷담화를 유독 좋아한다.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인간이 느끼는 쾌락 순위를 보고 무릎을 딱 쳤다. "험담을 할 때"의 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