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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보니 별거 아니었다를 ROI로 정신승리해보자

    해보니 별거 아니었다를 ROI로 정신승리해보자

    이번 글의 주제는 ‘해보니 별 거 아니었던 것‘이다. 사실 모든 일이 그렇다. 시작이 어려울뿐이다. 그러면 왜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어려울까? ROI 를 장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ROI 는 Return On Investment의 약자로 ‘사용된 비용 대비 얼마만큼의 효과를 올렸는가’를 나타내는 수치이다. ROI를 따졌을때 뭔가를 시작하는 일은 어렵다. 내가 들인 시간과 노력만큼 결과가 보장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험을 넣으면 얘기가 달라진다. (A)이익금액/투자금액 + (B)투자금액만큼의 경험/투자금액(=1)이니 ROI 가 1 이상으로 무조건 손해보지 않는다! 테라코인 PR 영상에만 등장할 것 같은 수익 보장 모델이다. 나도 안다. 부등호와 분수를 사용한다고 공식이 되는 건 아니다. 내 경험이 투..